한반도해역의 해상 풍력 자원 평가

한반도해역의 해상 풍력 자원 평가 

​An Assessment of Offshore Wind Energy Resources around Korean Peninsula

​

저자 경남호, 윤정은, 장문석, 장동순

소속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충남대학교

학술지정보 한국태양에너지학회논문집 KCI
발행정보 한국태양에너지학회 2003년

자료제공처 국회도서관 KISTI 기계·건설공학연구정보센터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 한국연구재단

주제분야 공학 >  기타공학

<초록>

해변에 위치한 기상탑으로 부터의 예측은 전국 64개 기상청 산하 기상관측소, 일부지역의 도서 및 내륙 일부 지역 및 해상부이(Bouy)에서 관측된 풍속과 풍향자료를 이용한 풍력자원 특성 분석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에 의해 이미 이루어져, 어느 정도의 풍력 자원량에 대한 판단을 할 수는 있으나, 자료의 신뢰성이 떨어지고 지역적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는 풍력자원의 특성 때문에 역시 활용하기가 곤란하다. 해상 기상탑의 운영 자체도 비용이 고가이므로 우선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풍황을 파악하고 가능 지역을 선정한 다음에 수행하는 것이 바른 순서일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미국 NASA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공위성 ADEOS II의 QuikSCAT Level 3 데이터(SeaWinds on QuikSCAT Level 3 Daily, Gridded Ocean Wind Vectors)를 분석하는 방법이 최선이라 사료되어, 본 연구에서는 측정 자료의 특성과 분석 결과를 기술하였다.

In order to investigate the offshore wind resources around Korean peninsula, the "QuikSCAT Level 3" data by ADEOS II satellite was analyzed from Jan 1 2000 to Jan 18 2003. The "SeaWinds" on the satellite is a specialize4 device for microwave scatterometery that measures near-surface wind speed and direction under all weather and cloud conditions. Wind speed are extrapolated from 10m to 60m with the exponent of 1/10 in the power law model. It has been found that the High wind energy potentials are prevailing in the South sea and Southeastern end of Korean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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